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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TV ] 개그맨'최효종'을 고소한 개그맨? '강용석'의 빛나는 어록


개콘보다 더 웃기네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집권여당 수뇌부와 친해져서 집권여당의 공천을 받아 여당의 텃밭에서 출마를 하면 되는데 출마할 때도 공탁금 2억만 들고 선관위로 찾아가면 되고 선거 유세 때 평소에 잘 안가던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할머니들과 악수만 해주면 되고. 평소 먹지 않았던 국밥을 한번에 먹으면 돼요"라는 말이 그렇게~모욕적이었나 보네요.ㅋㅋ


야~!. 최효종. 고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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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 변호사, 국회의원 )
출생: 1969년 12월 3일 (서울특별시)
소속: 강용석 법률사무소 (변호사),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학력: 하버드대학교법과대학원 법학 석사
경력: 2010.09~ 제18대 국회의원
      2008.05~2010.09 제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홍익대학교 법과대학 겸임교수

*강용석의원의 처남과 이명박 대통령의 처조카와 결혼을 함으로써 사돈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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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효종을 고소하는 최고의 웃음을 선사해주신 강용석씨의 빛나는 어록을 준비했습니다.

[ 빛나는 어록 ]


"60대 이상 나이드신 의원들이 밥 한번먹고 싶어 줄을 선다." - 전현희 의원에게...

"여성의원의 외모는 한나라당보다 민주당이 낫다.""

"나경원 의원은 얼굴은 예쁘지만 키가 너무 작아 볼품없다."

"사실 심사위원들은 내용을 안 듣는다. 참가자들의 얼굴을 본다."

"못생긴 애 둘, 예쁜 애 하나로 이뤄진 구성이 최고다. 그래야 시선이 집중된다."

"다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 할수 있겠느냐" - 아나운서 지망하는 여대생에게...

"이화여대 이상은 자존심때문에 그렇게 못하더라."

"그때 대통령이 너만 쳐다보더라. 남자는 다 똑같다.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 옆에 사모님만 없었으면 네번호도 따갔을것" 청와대 방문한적있는 여대생에게...

"여자는 차값이고 남자는 집값, 여자는 갈수록 값이 떨어지고, 남자는 갈수록 값이 올라가니 쩔쩔매지 말고 튕겨라."

"우선 그녀는 섹시하다.37살인 내가 50대 초반의 그녀를 섹시하다고 하니 이건 또 무슨 왕아부라고 할른지 모르나 진작부터 두둑해진 뱃살을 쳐다볼수록 대책이 없다고 느끼는 아들 둘까지 첨부하고 있는 유부남의 입장에서 군살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에 애도 없는 처녀인 박근혜에 대해 섹시하다는 표현만큼 적당한 말을 찾기 어렵다."

"10년 넘게 해왔다는 단전호흡을 하는 사진을 보라. 박근혜의 물구나무 선 모습, 완벽한 아치모양의 허리에 감탄을 금치 못할것이다."

"박근혜의 웃음 또한 그녀의 섹시함에 한몫 보탠다. 한나라당이 줬던 근엄함, 장중함 따위의 이미지를 확 뒤집어 놓은 그녀의 해맑은 웃음, 미소는 '섹시한 한나라'라는 식의 표현이 더 이상 생뚱맞지 않아도 될 정도로 한나라당을 바꿔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