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2026.06.12 / 농심 안양공장 / 글로벌 이문화 커뮤니케이션과 AI 활용 교육

오늘 농심 안양공장에서 글로벌 이문화 커뮤니케이션과 AI 활용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평소와는 조금 다른 특별한 점이 있었는데, 제가 직접 개발한 교육 참여 도구를 현장에서 처음으로 사용해봤습니다. 이름은 '멘티슬라이도'라고 지었는데, 결과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교육이 시작되기 1분 전에 클릭 몇 번으로 활동을 생성하고 QR코드를 화면에 띄우니, 수십 명의 교육생들이 순식간에 접속하셨습니다. 설문, 퀴즈, 테스트 등 모든 기능이 끊김 없이 매끄럽게 진행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날 그 현장에서 필요한 활동을 즉석에서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존 도구들이 불편해서 만든 것은 아니었습니다. "내 강의 흐름에 정확히 맞는 도구가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는데, 막상 현장에서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훨씬 잘 어울렸습니다. AI를 강의 내용으로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강사 스스로가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는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는 것을 오늘 다시 한번 체감했습니다.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더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도구들을 계속 개발해보려고 합니다. 기술의 발전이 교육자와 학습자 모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