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2.20 / 업체 / 대불황의 시대, 한국경제 어디로 가고 있는가 (김동원 지음) '미래의 창' 출판사에서 보내주신 '대불황의 시대, 한국경제 어디로 가고 있는가 (김동원 지음)'을 읽고 있습니다. 굉장히 객관적으로 씌여진 책이고 재미있네요. '답답한 2016년, 두려운 2017년, 격변의 2018년' 동의합니다. 최근 몇달간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부동산을 다녀보고 가격추이를 보니, 호가와 실거래가의 차이가 10%이상은 나는 것 같고, 가격은 조금씩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빚을 줄이고, 닥치고 현금!!으로 움츠려야할 시기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김종혁 (43歲) * 휴대폰 : 010-2414-3329 * 이메일 : jazzmania74@gmail.com * 홈페이지 : nanumcon.com * 페이스북 : facebook.com/johnkim74 * 블로그 : mode74.tisto.. 더보기
한국 (경제가)이 망할 수 밖에 없는 48가지 이유 한국 (경제가)이 망할 수 밖에 없는 48가지 이유를 낱낱이 파헤친 미쓰하시 다카아키(三橋 貴明)의 책이 일본 서점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이 반드시 망할 수 밖에 없는 48가지 이유가 무엇인지 소제목으로 한번 살펴보자. 01. IMF관리가 초래한 독과점시장화 02. 국내시장만을 이용해먹는 한국경제 03. 외국인 주주들에 착취당하고 있는 한국 04. 주주자본주의에 잡아먹히는 한국 05. 원화안정정책에만 치우친 수출 의존체질 06. 일본으로부터 자본재 수입에 의존한 경제구조 07. 한국수출이 올라갈수록 일본은 흑자를 보는 형국 08. 잠깐의 행운에 불과했던 한국경제의 성장 09. 한국에서 속속 도망가기 시작한 해외자본 10. 외화준비고에 자만하는 불가사의한 한국 11. 타국에서의 특허소송 공격에 .. 더보기
[ 책 ] 칼의 노래를 읽고... 2005년 4월 썼던 글입니다. ----------------------- 1주일전 북경시내 중국외국대사관 거리를 택시를 타고 지나갈 때였다. 평상시와 다르게 거리는 차들로 꽉 막혀있었고,일본대사관 앞은 성난 중국인들로 혼란스러웠다. 4월10일 북경에서부터 4월17일,18일 상해까지 이번출장은 1919년 5·4운동 이후 최대 규모의 반일시위 와 함께한 여정이었다. 요즘 아시아에서는 민족주의가 부흥하는 기운이 아주 뚜렷하게 느껴지고 있다. 일본은 ‘평화주의’라는 가면을 벗고 기존에 갖고 있던 대외정책을 행동으로 옮기고 있으며,중국은 뒤늦게 갖춘 경제력을 바탕으로 대외 정치적 영향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은 16세기 후반 일본을 통일한 신흥 군사정권과 거대한 대륙국가 명나라,중간자적인 입장이었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