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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영화 ] '상하이' 어중간한 느와르, 미스테리, 첩보 전쟁물 올해 개봉한 영화 상하이를 어제밤에 CH CGV에서 보게되었습니다. 제목부터가 지명으로된 고전 느와르 영화더군요. 2차대전 일본, 중국, 유럽, 미국등이 엮여있는 지역이라는 소재가 저를 이영화로 이끌었습니다. 샹하이를 배경으로 1941년에 남자 주인공이 우연히 만난 수수께끼의 위험한 여자와 사건과 음모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드는 내용 입니다. 재즈를 좋아하는 저에게 영화속의 재즈음악은 늦은 밤의 저를 졸음으로 ^^ㅋㅋ,, 조금씩 몰고갔습니다. 비밀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모습은 탐정영화 같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뭔가 지루합니다. 색다른 재미가 없는거죠. 그냥 이만~저만 적~당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행했던 경성 어쩌고~ 만주 어쩌고.. 하는 그런풍같기도 합니다. 기대한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한 영화였습니.. 더보기
[ 무기 ] 독특한 독일 장갑차 Sd.kfz 222 Sd.kfz 222 Sd.kfz 222 장갑차의 본래이름은 Leichter Panzerspawagen으로 독일어로 경장갑 정찰자를 의미한다. 1935년 독일은 새로운 장갑차를 개발했으며 처음 개발된것이 장갑차 Sd.kfz 221이었고, 장갑차 Sd.kfz 221을 개량한것이 바로 Sd.kfz 222장갑차이다. Sd.kfz 222장갑차는 1936년부터 양산되기 시작했다. 1939년에는 A형이 생산되었으며, 3.5호르히 시리즈 모터를 채택했다. 약75마력을 내는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었다. 1940년~1943년까지 생산되었던 B형은 3.8 호르히 V엔진을 장착하였으며 약90마력을 내는 가솔린 엔진이었다. Sd.kfz 222장갑차의 무게는 4.8톤이었으며 최고속도는 시속 80km이고 최대항속거리는 300km이다.. 더보기
[ 여행 ] 독일 프랑크푸르트 더보기
[ 카툰 ] +++ 박 람 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