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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엽기 ] 엽기 미국 사진 모음 ... 더보기
[ 영화 ] '상하이' 어중간한 느와르, 미스테리, 첩보 전쟁물 올해 개봉한 영화 상하이를 어제밤에 CH CGV에서 보게되었습니다. 제목부터가 지명으로된 고전 느와르 영화더군요. 2차대전 일본, 중국, 유럽, 미국등이 엮여있는 지역이라는 소재가 저를 이영화로 이끌었습니다. 샹하이를 배경으로 1941년에 남자 주인공이 우연히 만난 수수께끼의 위험한 여자와 사건과 음모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드는 내용 입니다. 재즈를 좋아하는 저에게 영화속의 재즈음악은 늦은 밤의 저를 졸음으로 ^^ㅋㅋ,, 조금씩 몰고갔습니다. 비밀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모습은 탐정영화 같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뭔가 지루합니다. 색다른 재미가 없는거죠. 그냥 이만~저만 적~당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행했던 경성 어쩌고~ 만주 어쩌고.. 하는 그런풍같기도 합니다. 기대한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한 영화였습니.. 더보기
[ 국제 ] 미국은 왜 총기를 소지하게 하는가? 미국은 왜 총기를 소지할수 있는가? 먼저 역사적인 사실을 살펴봐야 한다. 영국은 대영제국으로 한창 주가를 올릴때 막강한 군대로 세계각국에 식민지를 두고 있었다. 한창때 세계각국에 주둔하고 있는 군대유지에 막대한 군비가 지출되어 재적적자가 심했었다. 세금을 걷어야 하는데? 영국이 아닌 미국에서 걷기시작했다. 그래서 반란이 일어났고, 영국정부군과 미국시민군간의 전쟁이 벌었졌고, 시민군의 승리로 미국이란 국가가 탄생했다. 미국은 시민군, 의병에 의해 탄생했기 때문에 모든 국민은 의병을 일으킬 권리가 있다. 의병을 일으키려면 총이 있어야 하고, 총기소지권은 저항권의 일부로 인식되고 있다. 시민들에게 무기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의 미국이 있는 것이다. 더보기
[ 유머 ] 오직 미국에서만 생기는 일들 .. Humans are Stupid?? 1. Only in America ......can a pizza get to your house faster than an ambulance. ( 오직 미국에서만……. 피자가 앰뷸런스보다 빨리 도착한다. ) 2. Only in America ......are there handicap parking places in front of a skating rink. ( 오직 미국에서만…. 장애자 전용 주차 구역이 스케이트 링크에도 있다 ) 3. Only in America ......do drugstores make the sick walk all the way to the back of the store to get their prescriptions while h.. 더보기
[ 유머 ] 미국식 유머 (산술계산) Smart man + Smart woman = Romance (똑똑한 남 + 똑똑한 녀 = 로맨스) Smart man + dumb woman = affair (똑똑한 남 + 멍청한 녀 = 불륜) Dumb man + smart woman = marriage (멍청한 남 + 똑똑한 녀 = 결혼) Dumb man + dumb woman = pregnancy (멍청한 남 + 멍청한 녀 = 임신) OFFICE ARITHMETIC (사무 공식) Smart boss + smart employee = profit (똑똑한 사장 + 똑똑한 직원 = 수익) Smart boss + dumb employee = production (똑똑한 사장 + 멍청한 직원 = 생산) Dumb boss + smart emplo.. 더보기
[ 시사 ]오늘자 경향신문 1면 - 한.미 FTA비준안 찬성한 국회의원 한미 FTA 우리 경제, 좁히면 나자신,가족 에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가늠이 안되네요. 어떻게 될까요?? 진짜 그렇게 나쁜것이니, 꼭 해야만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더보기
[ 카툰 ] +++ 눈을 떠라 +++ 더보기
[ 인물탐구 ] 지각인생 , 손석희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나는 내가 지각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학도 남보다 늦었고 사회진출도, 결혼도 남들보다 짧게는 1년, 길게는 3∼4년 정도 늦은 편이었다. 능력이 부족했거나 다른 여건이 여의치 못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모든 것이 이렇게 늦다 보니 내게는 조바심보다 차라리 여유가 생긴 편인데, 그래서인지 시기에 맞지 않거나 형편에 맞지 않는 일을 가끔 벌이기도 한다. 내가 벌인 일 중 가장 뒤늦고도 내 사정에 어울리지 않았던 일은 나이 마흔을 훨씬 넘겨 남의 나라에서 학교를 다니겠다고 결정한 일일 것이다. 1997년 봄 서울을 떠나 미국으로 가면서 나는 정식으로 학교를 다니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남들처럼 어느 재단으로부터 연수비를 받고 가는 것도 아니었고, 직장생활 십수년 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