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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전쟁 ] 제국주의의 표상 - 보어전쟁 (1880) *이전쟁에서 기관총과 저격의 효과가 검증되었었다. *보어인이란 남아프리카에 영국인보다 먼저 정착한 네덜란드인을 지칭한다. *보어군인 7만명 VS 영국군인 45만명 의 대결이었고, 영국은 민간인 21만명을 수용소에 가두었고, 그중 2만명을 학살했다. (굶겨서...) --------------------------------------------------------------------- 보어전쟁은 남아프리카 지역에 먼저 정착해 있던 네덜란드인들과 영국인들의 전쟁이다. 19세기말 영국이 남아프리카의 보어인이 세운 트란스발공화국을 합병시키기 위해 일으킨 전쟁. 남아전쟁(南阿戰爭)이라고도 하며 제1차 전쟁, 제2차 전쟁으로 나뉜다. 1877년 트란스발의 재정적 위기와 독일의 개입을 두려워한 영국이 트란스발을 .. 더보기
[ 자동차 ] 영국의 택시 '블랙캡' TX4 영국 몇번 갔었는데, 기억나는 건 날씨가 *같고, 무채색이 많고, 음식은 *같고.. 좁은 길,그런데 뭔가 매력이 있고, 빨간 2층버스, 까만 택시 등이 기억납니다.한국은 택시의 차종이 다양하죠, 그런데 영국은 같은 종류밖에 없습니다. 신기했죠. 영국의 택시 (Black Cab)은 'Hackney Carriage'라고 돈을 받고 물건이나 사람을 옮기는 탈것이었습니다.차종은 TX4입니다. LTI에서 생산을 하고 있고 TX1,TX2에 이은 모델입니다. 탈때는 보통 뒷좌석을 이용하고 천장이 높고 넓어서 여러명이 같이 탈수있습니다. 접는 보조의자까지 있습니다. 큰짐을 싣기에도 좋았습니다. 요금이 비싸서 자주 이용은 못했습니다. 처음이용했을때는 2001년 전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고장으로 전철이 끊기니까 한명한명 .. 더보기
[ 군인 ] 40 : 1 강도를 제압한 구르카용병 '비슈누' 영연방군 소속 구르카 대대에서 최근 하사로 퇴역한 비슈누 (35세)씨는 고향으로 가기 위해 열차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열차가 정글 지역에 진입하였을 때, 40명의 떼강도가 열차에 난입, 열차에서 승객들을 총과 칼로 위협하며 금품을 갈취했습니다. 비슈누 씨도 강도들이 그의 지갑을 갈취할 때 까지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고 잠자코 있었습니다만, 강도단의 두목이 18세의 소녀를 그녀의 부모들이 보는 앞에서 강간하려 들자,강도들이 미처 압수하지 않았던 구르카 특유의 도검 '쿠크리'를 빼들고 강도들과의 혈전을 벌였습니다. 20여 분간의 혈투 끝에 비슈누 씨는 강도단의 두목을 비롯한 3명의 목을 베었고, (ㅎㄷㄷ) 8명 이상을 반죽음으로 만들어 놓았으며, 이 모습을 본 다른 패거리는 모두 도주했다고 합니다. 비.. 더보기
[ 신혼여행 ] 2008년 4월 영국 런던 #3 더보기
[ 신혼여행 ] 2008년 4월 영국 런던#2 더보기
[ 신혼여행 ] 2008년 4월 영국 런던 더보기
[ 전쟁사 ] 포클랜드 전쟁 / 영국 VS 아르헨티나 1982년 우리나라에선 한창 전두환씨의 5공 독재가 진행되던 시기, 저는 초등학교 2학년이었고, 이런 전쟁이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나이먹고 한참지나 영국과 아르헨티나의 전쟁, 수직이착륙기가 사용된 전쟁이란 점이 엄청난 흥미가 생겨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같이 보시죠~. -------------------------------------- 포클랜드 -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냥 하나의 섬이 아니라 동 포클랜드와 서 포클랜드라는 큰 두 섬과 나머지 2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뤄진 군도 - 이 포클랜드를 둘러싼 영국과 아르헨티나의 전쟁이 시작된 것은 종전일인 1982년 6월 14일로부터 겨우 75일 전인 1982년 4월 2일이다. 그러나 이 전쟁의 씨앗이 잉태된 건 사실 세기를 몇 번이나 달리하며 역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