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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 자동차 ] 중국의 택시 '폭스바겐 산타나' 중국가면 제일 많이 보이는 차입니다.폭스바겐 산타나~~.. 디자인 승차감 *같죠. ( 북경엔 '북경현대'가 있어서인지 아반테 택시가 많고, 상해엔 '상해폭스바겐'때문인지 산타나택시가 많습니다. ) 제가 98년에 처음 중국가서 20여차례 갔었고,2년정도 살았었는데,이놈을 탈때마다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독일 폭스바겐이 이정도 차밖에 못만드나? 중국과 합작으로 현지에서 만드는 것이니 80년대 구형모델을 준것인가? 알아보니 구형모델이 맞았네요. 1985년 정도에 나온 파사트 2세대로 수출형의 명침이었습니다.중국과 브라질에서는 산타나로 멕시코에선 코르사로 팔렸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 2002년도에 중국에서 타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죠. "뭐꼬 이거? 스텔라냐? 승차감 최악이다.못타겠다." ^^; 보시죠.~ 추천 부.. 더보기
[ 무기 ] 최초의 수륙양용 자동차 '슈빔바겐(Schwimmwagen)` 최초의 수륙양용 자동차로 불리는 `슈빔바겐(Schwimmwagen)`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재자였던 히틀러의 지시 아래 폭스바겐을 설계·제작한 '페르디난트 포르쉐 박사와 수륙양용차 전문 설계자였던 '한스 트리플'에 의해 개발되었다. 히틀러의 지위 아래 국민차 'KdF(Kraft durch Freude, 기쁨을 주는 힘)'를 생산했던 니더작센(NiederSachsen)) 공장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소형 군용차량을 생산하게 되었다. 황급히 제작된 모델은 '퀴빌바겐(Kubelwagen, 타입 82)'으로 KdF의 섀시와 파워트레인, 주요 부품 등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군용모델로 개발된 퀴빌바겐(Kubelwagen)을 바탕으로 제작된 '슈빔바겐'은 기존 모델의 차체 하부가 곡선으로 바뀌면서 방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