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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 만화 ] 인간을 탐구하는 일본만화의 거장, '우라사와 나오키' 우라사와 나오키의 를 보았다면 아마도 동의할 것이다.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는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를 능가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무장되어 있다는 것을. 일단 보면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여간해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주지 못하는 진한 여운까지 남겨준다. 등 진지하면서도 재미있는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는 어떤 장르의 걸작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다. 최근 또 하나의 걸작 의 단행본이 나오면서 우라사와 나오키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최고의 ‘초일류 스토리텔러’인 우라사와 나오키의 작품세계로 들어가보자. 일본 만화세대의 결정체, 우라사와 나오키 1960년에 태어난 우라사와 나오키는 일본 만화의 세례를 한껏 받고 자라난 세대다. 어린 시절에는 의 데즈카 오사무와 의 이시노모리 쇼타로에 푹 빠.. 더보기
[ 무기 ] 오토바이+트랙터 = 케텐그라드 ( Kettenkrad ) 필자는 정말 전쟁사,무기 매니아 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끌리고 좋아하는 독특한 무기가 바로 이것이다. 케텐그라드, 처음봤을때 정말 깜짝놀랐다. 엥? 오토바이에 탱크가??? 오토바이 + 탱크??? 지금은 정말 아무리 찾아볼래도 찾을수가 없는 형태인것 같다. 2차 대전때는 특히나 독일의 하노마그, 미국의 하프트럭등 반궤도형 차량이 많았는데, 포장도로가 많지않아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궤도형 오토바이라는 개념은 1939년의 6월 독일 발명가인 나이캄프 ( Heinrich Ernst Kniepkamp ?~? ) 에 의해 탄생되었다. 전쟁말까지 8,345대 가량이 생산되어 진흙구덩이, 눈밭등 다양한 지형에서 매우 다양하게 사용되어졌다. 더보기
[ 무기 ] 최초의 수륙양용 자동차 '슈빔바겐(Schwimmwagen)` 최초의 수륙양용 자동차로 불리는 `슈빔바겐(Schwimmwagen)`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재자였던 히틀러의 지시 아래 폭스바겐을 설계·제작한 '페르디난트 포르쉐 박사와 수륙양용차 전문 설계자였던 '한스 트리플'에 의해 개발되었다. 히틀러의 지위 아래 국민차 'KdF(Kraft durch Freude, 기쁨을 주는 힘)'를 생산했던 니더작센(NiederSachsen)) 공장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소형 군용차량을 생산하게 되었다. 황급히 제작된 모델은 '퀴빌바겐(Kubelwagen, 타입 82)'으로 KdF의 섀시와 파워트레인, 주요 부품 등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군용모델로 개발된 퀴빌바겐(Kubelwagen)을 바탕으로 제작된 '슈빔바겐'은 기존 모델의 차체 하부가 곡선으로 바뀌면서 방수.. 더보기
[ 유머 ] 2차 세계대전 당시 있었던 골때리는 사실 2차 세계대전 당시 있었던 골때리는 사실 모두 실화 입니다.-_-ㅋㅋㅋ;;; 1. 2차 대전 당시 정찰 중이던 독일군 병사가 갑자기 튀어 나온 고양이를 보고 놀라 허공으로 K98 소총을 발사... 숨어잇던 연합군 저격수 사살....-_-;; 2.한국 동란 당시 한국군이 숨어서 퇴각 하던 도중 동네 똥개에 의해 발각....... 그러나 쫒아오던 인민군 그 똥개가 물고 있던 불발 수류탄에 의해 전멸... 당황스런 경우다.. 3.2차대전 당시 동부 전선 독일군 저격수가 자리 확보를 위해 밖으로 던진 돌덩이에 전방으로 정찰 나온 소련의 소령급 장교 사망 저격수 일계급 특진. 4.베트남전 당시 땅굴에 베트남군이 미군이 쫓아오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 독사를 풀어 놓았으나 반대로 물려 죽음.... 5.2차 대전 당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