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플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의 독립을 이끈 ‘ 캔터키 라이플 ’ 1812년 미국 뉴올리언즈, 붉은 색 군복을 입은 대영제국 군인들이 밀집대형을 이루고 위압적으로 걸어오고 있다. 위풍당당한 군악대의 음악과 함께 장교들은 말위에서 대형을 유지하라고 고함치고 있다. 그때 영국군 장교의 눈에 보이는 지저분하고 교양없는 식민지 농부 나부랭이들이 나무뒤에 풀숲에 기대고 업드려서 감히 대영제국 군인들에게 총구를 겨냥하고 있다. 그것도 100m 이상 떨어진 거리 에서.. ‘쯧쯧..’ 그당시 총들은 100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쏘면 오차가 무려 1m 이상이었다. 그래서 밀집대형으로 전진하는 것이고 두려움을 이기며 적앞까지 가서 자욱한 연기와 함께 총탄을 뿌리는 것이다. 이때 연기속에서의 난전에서 아군을 쉽게 구분하기 위해 군복의 색깔도 화려한 붉은 색이나 파란색이 많았던 것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