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썸네일형 리스트형 [ 무기 ] 혁신적인 무기 '등자' 등자, 말을 탈때 발을 디딜수 있는 받침대, 이것이 그렇게 중요했을까? 오늘날의 일반적인 등자.등자(鐙子)는 말을 탈 때 발을 디딜 수 있도록 만든 안장에 달린 발 받침대이다. 필자도 몇번 말을 타봤는데 등자덕분에 생각보다 안정적이었다. 몸무게를 안정적으로 지탱할수 있는 등자라는 발받침대덕분에 균형잡기도 쉽고, 손도 자류롭게 움직일수 있었다. 상상해보자, 어릴때부터 말을 타서 승마에 익숙할지라도 등자가 없이는 칼이나 창에 몸무게를 실어 힘차게 휘두를수 없었을 것이고, 균형잡기도 힘들었을 그때 훈련을 몇달 받지 않은 기마병이 힘들지 않게 다가와서 긴창으로 푸~욱... 정말 혁신적인 무기였던 것같다. 역사인류가 말을 타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4500년경 부터이지만 등자는 상대적으로 매우 늦게 발명되었다. 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