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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요청, 후기

2026.2.24 / 바이오프로테크 / 에이전트AI교육

📍 성남 의료기기 제조업체 ‘바이오프로테크’에서의 고민

1월 말까지만 해도 우리는 꽤 진지했습니다.
CRM 도입을 전제로 비교 분석을 하고 있었죠.

  • 핑거세일즈
  • 파이프드라이브
  • 세일즈맵

각 솔루션의 장단점을 따지고, 가격 대비 효율을 검토하고,
“어떤 툴이 우리 조직에 맞을까?”를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 질문을 다시 던졌습니다

“정말 CRM이 답일까?”

CRM은 결국 구조화된 입력을 전제로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 영업 데이터는 엑셀, 메신저, 이메일에 흩어져 있고
  • 클레임은 별도 파일
  • 고객 히스토리는 담당자 머릿속에 있고
  • 대표는 ‘한눈에 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먼저 해야 할 일은
CRM 도입이 아니라 데이터 정제와 구조화 아닐까?


🔄 방향 전환: CRM 대신 자체 Web App

그래서 생각을 바꿨습니다.

한 폴더에 정제되지 않은 영업 데이터를 모으고
‘클로드코워크’로 Web App을 만들어보자.

구현 구상은 이렇습니다

✔ 세일즈 전체 현황 대시보드
✔ CEO용 요약 보드 (매출, 파이프라인, 병목 구간)
✔ 특정 요인 중심 분석 리포트 (지역/제품군/영업사원별)
✔ 고객 히스토리 + 클레임 현황 보드
✔ 홈페이지와 연동 → 회원 등급별 열람

그리고 핵심은

에이전트 AI 기반 자체 Web App


🧠 왜 이 방식이 더 맞을 수 있을까?

1️⃣ 우리 회사 구조에 맞춘 설계

CRM은 ‘제품에 회사를 맞추는’ 방식
Web App은 ‘회사에 맞춰 만드는’ 방식

2️⃣ CEO 관점에 최적화 가능

CRM은 입력 중심
자체 Web App은 의사결정 중심

3️⃣ 확장성

  • 교육 프로그램 연계
  • 내부 평가 시스템 연동
  • 대리점 전용 포털 구축
  • A/S 및 클레임 자동 분류

⚠ 다만, 체크해야 할 것

이 방향이 좋긴 하지만, 몇 가지는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1. 데이터 정제 체계가 있는가?
  2. 입력 표준을 누가 관리하는가?
  3. 유지보수는 누가 담당하는가?
  4. 보안/의료기기 관련 규정은 문제 없는가?

이 부분이 정리되지 않으면
Web App도 결국 또 하나의 “엑셀 폴더”가 됩니다.


📈 2026년의 변화

올해는 이런 프로젝트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 CRM 도입 → AI 기반 내부 시스템 구축으로 전환
  • SaaS 구매 → 자체 데이터 자산화 전략
  • 툴 교육 → 데이터 설계 + AI 활용 컨설팅

단순 사용법 교육이 아니라
**“회사 구조를 다시 설계하는 교육”**이 많아질 것 같네요.

재미있습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