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면서도 한창 방황하고 있을때, 월급의 거의 반을 술값으로 날리고, 매일 게임에 빠져있었죠. 그당시 기숙사 방을 찍어 디씨에 올린게 매스컴에 엽기! 귀차니스트의 방 이러면서 화~ㄱ 퍼지더군요. ^^;
-- 아래는 2005년 9월당시 매스컴에 떴던 기사입니다. --
"여기가 귀차니즘의 방?"
침대를 둘러싸고 컴퓨터 모니터와 스피커, 텔레비전, 게임기 등이 설치된 방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엽기 갤러리에 이 사진을 올린 'jazzmania74'라는 이용자는 "요즘 너무 늦게 귀가해 TV시청과 컴퓨터, 게임을 하다 바로 취침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보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을 본 다른 이용자들은 '부럽다", "우리집에도 설치해 달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자신의 방을 자랑하려는 것 같다"는 이용자들의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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