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 태국 환상의 섬 '코사멧'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신혼여행 및 단체관광으로 인기를 누리는 곳 중 베스트가 바로 태국이 아닐까 싶다. 특히 푸켓, 파타야, 코사무이, 크라비 정도가 아름다운 해변으로 알려져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 목적지로 선택하는 것 같다.

개발되지 않은 자연속에 파묻혀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단연 코사멧을 꼽을 수 있다. 방콕 이까마이(동부버스터미널)에서 라용-반페 선창장까지 버스로 3시간 걸리며 반페 선창장에서 꼬사멧 섬까지 보트로 30분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다. 넉넉히 4시간 잡으면 될 것 같다.

아래 사진은 20040년 여름에 필자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휴가 잘 다녀오겠습니다.^^"-떠나는 비행기안에서...


대만 타이페이의 士林 야시장...


대만 타이페이의 士林 야시장..찍고나니 왠여성이...


대만 타이페이의 士林 야시장


제목:이별 (새벽에 공항가다가..졸다가 찍은 사진이^^;)


대만 항공사 EVA AIR..이번여행중에 계속 이용한...


조리개를 조으고 찍어보니...태양주변이...


솜사탕같은 구름 (방콕으로 향하는 비행기안에서...)


원자폭탄 구름같은...


방콕의 동부 터미날..목적지인 코사멧섬으로 출발!


터미날의 매점.!


반페로 가는 에어콘 버스의 내부...


코사멧섬으로 건너가기 직전...버스에서 내려서...


부두에 서서...


흠...


이배를 타고 갔습니다.


옆을 추월해 달리던 고깃배...


석양


--- WELCOME TO KOH SAMET ---


아.!~아름다운 해변..오길 잘했다^^


리조트..


해변에서...


죄송합니다.해변을 망치네요^~^


코~싸~멧


스킨 스쿠버~


점점 타들어 가는 얼굴.^_^


이섬에는 세계각지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할수 있던
일본인,한국인들이 드물고...유럽인들이 많은...


아싸.~ 바다다.~~^o^


모래바닥에 카메라 박아놓고...셀프


타이 '씽하' 비어~


-.-


선박장인데도 불구하고..참 맑은 바닷물...


정말 낮게 깔린 구름이...장관을 이루던 아침 바다.


꼬마 아가씨~뭘생각하나?


왜 난 만들어도 이런-.-; [지옥에서 온 사자...]


절규~


왠지 괴기스러운..지나가던 사람들이 놀라며 웃더라는./..


야자수 그늘아래서..파란하늘이^^


이해변엔 왜 사람이 없을까?
해운대에는 사람들로 터져나간다는데^^


멀리까지 얕아 좋은 바다.


간만에 지나가는 사람들^^


영국에서 왔다는 데이빗.


해변가 카페~


이 해변의 이름은 [아오 프라오]


가장 사람들로 붐비는 시간..두명..ㅋㅋ


심심할때 마다 태워주는 보트...


2호기


[아오 프라오]


사이사이로 고기들과 게들이 많은 바위


밀려오는 파도^^


바위들이 이쁘네요^^


닻을 끌어올리는 원주민...
하늘과 바다가 어울려 정말 멋져보이더라는...

드뎌 휴가 끝났습니다.
200여장에서 52장만 골라내느라..^^
여유롭고 좋던 기억으로 에너지를 충전시켜
열심히 살겁니다.^^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