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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감 ] DIY 로봇 - 레고 마인드스톰 NXT DIY 로봇 - 레고 마인드스톰 NXT 장난감 좋아하는 어른들에게는 늘 '명분'이 필요하다. 다 큰 어른이 무슨 장난감이냐고 늘 핀잔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그렇다. 그래서 만만치 않은 장난감 구입비용을 마련하는 것 보다, 명분을 찾아내는 것이 더 힘들 때가 있다. 빨간 바탕에 새겨진 귀여운 회사 로고가 인상적인 레고가 올해 가을 마인드스톰(Mindstorms) NXT를 선보인다. 장난감 마니아들이라면 반드시 손에 넣고 싶어 할 '물건'이다. 명분도 제법 거창하게 준비할 수 있고, 시간이 좀 있으니 조금씩 돈을 모아 자금을 마련할 수도 있다. 마인드스톰 NXT는 블록과 로봇 컨트롤러로 이루어진 로봇 개발 킷(kit)이다. 이미 만들어져 있는 로봇이 아니라, 주인의 능력에 따라 다양한 .. 더보기
[ 유머 ] 일본유모어 모음 1. 초등학교 시절의 바보같은 경쟁 2ch VIP 개그 2006/09/10 00:23 초등학생 시절, 우리 반에 이상한 열풍이 불었는데, 그것은 "가장 터무니없는 짓을 하는 녀석이 그 날의 영웅" 놀이였다. 예를 들어 급식으로 수박이 나오면, 그 한계까지 먹는 도전이 시작되어 흰 부분까지 먹는 녀석이 나오는가 하면 마지막엔 껍질까지 먹는 녀석이 나와 결국 녀석이 그 날의 영웅이 되는 것이었다. 다음 날, 급식으로「삶은 달걀」이 나왔다. 나는 오늘에야말로 영웅이 되자고 다짐했다. 「나는 씹지 않고 삼키겠어!」 라며 통째로 삼켰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녀석들도 손쉽게 클리어 했고, 곧이어 「나는 껍질까지 먹겠어!」 라며 껍질까지 먹는 녀석이 나왔다. 모두의 시선은 그 녀석에게 집중되었고, "오늘의 영웅"은 .. 더보기
[ 게임 ]'드림캐스트'와 '만들자'시리즈 일부매니아만 아는 게임인 '프로축구팀을 만들자'게임 10년전에 했던것이 너무너무 하고 싶어져서 8만원에 게임기와 CD두장을 구매했다. 신생J리그팀의 구단주가 되어서 팀을 경영하고 선수들과 감독을 영입하고 관리하고 훈련시켜 J리그 우승을 목표롤 팀을 운영해 나가는 게임 완벽한 완성도를 자랑하고 높은 일본어 실력도 요구하는 게임입니다. 아 뿌듯하고 기대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