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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자동차 ] 日 자존심 도요타, 한국차에 떨고 있다. 대만주재원으로 있을때 도요타 캠리를 타고 다녔었는데, 중형차 치고는 기름도 적게먹고, 안락하고, 고장도 안나고 그래서 이미지가 참 좋은데... --------------------------------------- 제조업 대국 일본을 떠받치는 한 축은 자동차 산업이다. 도요타, 혼다, 닛산…. 일본의 차 브랜드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세계 시장을 호령했다. 권불십년(權不十年)이라고 했던가. 일본의 자동차사들이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을 부러운 눈으로 보기 시작했다. 세계시장 판매대수, 영업실적, 시장개척에서 현대·기아차 그룹이 도요타의 아성을 넘보는 탓이다. 일본 경제주간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는 15일 일본 자동차 산업이 겪고 있는 충격에 대한 글이 실렸다. '쾌주하는 현대차, 도요타의 최대 라이벌로 부.. 더보기
[ 자동차 ] 한국 자동차시장은 독점이다. 80% 한국의 자동차 시장은 독점입니다. 싸게 자동차를 살수없는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자꾸 애국애국 하는데 독점기업이 국민들의 애국심으로 번 이익은 다시금 소비자들에게 돌아올까?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분배의 정의가 실현되는 건강한 자본주의는 실현가능할까요? 아래 이미지는 내용이 조작된것이지만 재미있어 붙입니다. 보세요~~ 현기차의 독점이 싫다. 성능좋고 싼 수입차를 타고싶다. 하시는 분은 '추천'눌러주세요.~ 더보기
[ 자동차 ] 기아 K303 - 1974년 브리사 초기 모델은 S-1000 이라고 하는 천씨씨 모델이였습니다. 74년부터 생산을 시작했고 마쯔다 파밀리아 프레스토를 베이스로 했지만 엔진 등 대부분 부품을 국산화 해서 돌풍을 일으켰지요. 이후에 나온 차량이 K303 입니다. 77년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보통 K303 이라고 하지만 브리사 II K303이 정식명칭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엔진이 기존 천씨씨에서 1,300cc로 늘었고 모델도 마쯔다의 그랜드 파밀리아를 베이스로 했지요. 해드램프가 한쪽당 두개씩인 차량이 S-1000, 해드램프가 하나씩 되면서 그릴이 좀 꺾인 모양 (요즘 SM7 같은)이 K303 입니다. K303은 나중에 왜건도 나왔지요. 제가 알기론 일본차 로고는 달지 않았던 걸로 아는데요...브리사는 모두 KIA 마크를 달았던 걸로 알.. 더보기
[ 자동차 ] 기아 복서(Boxer) 트럭 / 32년만의 고백 기아 복서(Boxer) 기아 복서, 이 트럭을 기억하는 이유는 참 특별하다. 어렸을때 그러니까 1979년 제가 6살때,대구 수성구 수성동, 그당시 동네에는 왕복 6차선의 큰 도로가 있었다. 거기서 5~7살의 동네아이들 10여명이 모여서 치킨게임을 했었다. 무엇일까요? 치킨게임. ▲ 1978년, 5살때의 필자, 왼쪽은 동생 가위바위보를 해서 지는 사람이 왕복 6차선을 뛰어건너는 (허걱 -.-;) 것이었습니다. 첫번째 아이가 뛰기 시작하자, 끼~익 하며 옆에 색동띠를 두른 포니 개인택시가 급정거하면서 "실버벨,실버벨" 욕을 하고 난후 가고,그러면 반대쪽에 남은 애들이 존경의 시선으로 바라봤죠. 드디어 6살이던 제가 졌습니다. 두근두근 뛰는 심장을 느끼며, 아스팔트를 질주하는데,중앙선을 건너는 순간 '끼~~~.. 더보기
[ 자동차 ] 기아 K-360 (딸딸이, 3륜 용달차), K시리즈의 시초 기아자동차의 K360, K5,K7의 원조인가? 암튼 K시리즈입니다. ^^ 정말 귀여운 자동차, 일면 딸딸이 입니다. 어렸을때 골목골목에서 많이 보였던 차입니다. 일본 동양공업(현 마쓰다)과 제휴하여 1962년 세바퀴 소형화물차 K-360, 1963년에는 경소형 T-1500 을 내놓으면서 우리나라에 용달차 시대를 연 기아산업( 현 기아자동차 )이 생산한 뉴모델 용달차입니다. 일명 딸딸이로 불리우며 당시 자영업자들로부터 "기름이 적게 드는 경제적인 차" 로 크게 환영받았죠, 어릴때 저는 이차를 볼때마나 옆에서 밀면 쓰러지지 않을까 엄청 불안하면서도 한번 꼭 타보고 싶었습니다. 못타본게 정말 천추의 한이네요 ... K360은 스피드미터와 다이나모 경고등,오일압력 경고등,방향지시 레버, 와이퍼 스위치버튼, 라이.. 더보기
[ 자동차 ] 기아 브리사 ( BRISA ) 1974년산 브리사가 브라질어(포르투갈러) 에서 나온 말인지 아셨습니까? 산들바람이란 뜻입니다. 어렸을때 정말 많이 보였던 차고, 저는 개인적으로 현대 포니보다 더 귀엽고 멋진 차로 보였습니다. (가지고 싶었죠.) 1974년 12월 소하리 기아공장에서 생산하기 시작했었습니다. '하루 유지비 2,000원의 경제적 세단'이란 광고 문구로 1975년 1만 202대를 생산하여 승용차 시장의 58%를 점유하게 됩니다. 가격은 159만 9천원 (-.-b) 1975년 10월에는 현대의 조랑말, 포니에 대항하여 그랜드 파밀리아를 기본으로 1.3L 72마력 레나엔진을 탑재한 브리사-2를 출시하고 기존 브리사1에 레나엔진을 탑재한 브리사 S-1300으로 택시시장에서 포니와 경쟁을 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들 보시죠~ 더보기
[ 자동차 ] 일본의 특이한 캠핑카 더보기
[ 카툰 ] +++ 브리사 튜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