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애인이생겼어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 영화 ] 최지우를 울린 영화 '귀천도' 1996 [줄거리] 1800년 정조 재위 마지막 해, 황역관을 통해 정조는 청연(김성림)과의 사이에 태어날 아이가 조선의 빛이 될 아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검객에 의해 운명이 위태롭다는 것을 알게된다. 다급해진 정조는 왕가비전을 이용, 시간의 문을 열어 청연을 피신시키고 호위무사인 좌운검(이경영)과 우운검(김민종)에게 호위를 명한다. 이러한 움직임을 알게 된 일본 쇼군의 무사 다카가쯔(독고영재)는 간죠(장동직)와 자객단을 보내 뒤쫓아가게 한다. 1996년 서울, 아직 조선의 빛이 꺼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간죠는 개기일식이 있는 날 그들을 제거하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 이영화 1996년에 입대해서 배치받은 용인의 3군사령부 군악대시절에 사령부 내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난다. SF, 시간여행의 소재를 워낙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