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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카

[ 자동차 ] 기아 K-360 (딸딸이, 3륜 용달차), K시리즈의 시초 기아자동차의 K360, K5,K7의 원조인가? 암튼 K시리즈입니다. ^^ 정말 귀여운 자동차, 일면 딸딸이 입니다. 어렸을때 골목골목에서 많이 보였던 차입니다. 일본 동양공업(현 마쓰다)과 제휴하여 1962년 세바퀴 소형화물차 K-360, 1963년에는 경소형 T-1500 을 내놓으면서 우리나라에 용달차 시대를 연 기아산업( 현 기아자동차 )이 생산한 뉴모델 용달차입니다. 일명 딸딸이로 불리우며 당시 자영업자들로부터 "기름이 적게 드는 경제적인 차" 로 크게 환영받았죠, 어릴때 저는 이차를 볼때마나 옆에서 밀면 쓰러지지 않을까 엄청 불안하면서도 한번 꼭 타보고 싶었습니다. 못타본게 정말 천추의 한이네요 ... K360은 스피드미터와 다이나모 경고등,오일압력 경고등,방향지시 레버, 와이퍼 스위치버튼, 라이.. 더보기
[ 자동차 ] 현대 i40의 할아버지 - 포니 왜건 포니왜건 1985년 현대자동차에서 출시되었습니다. 배기량은 1238CC에 연료는 LPG, 연비는 14.2km, 전륜구동이었죠. 아파트살때 옆집차가 포니왜건이었는데, 왠지 유럽틱해보이고, 여유있어보이는데, 아버지는 대우 로얄이 차는 무겁지만 좋다며 포니 왜건을 폄하하셨죠, 짐칸하고 구분되어야지.. 쯧쯧..이러면서. ( 그때 아버지 차가 대우 로얄 XQ였기 때문ㅇ... ) 옆집에 동갑짜리 '미란이' 예뻤는데 ^^; -.-b 아래 사진 보시죠.. [ 보나스 ] 현대포니의 안정성에 대해서 말이 많자, 반박보도자료로 낸 기사... 더보기
[ 자동차 ] 기아 브리사 ( BRISA ) 1974년산 브리사가 브라질어(포르투갈러) 에서 나온 말인지 아셨습니까? 산들바람이란 뜻입니다. 어렸을때 정말 많이 보였던 차고, 저는 개인적으로 현대 포니보다 더 귀엽고 멋진 차로 보였습니다. (가지고 싶었죠.) 1974년 12월 소하리 기아공장에서 생산하기 시작했었습니다. '하루 유지비 2,000원의 경제적 세단'이란 광고 문구로 1975년 1만 202대를 생산하여 승용차 시장의 58%를 점유하게 됩니다. 가격은 159만 9천원 (-.-b) 1975년 10월에는 현대의 조랑말, 포니에 대항하여 그랜드 파밀리아를 기본으로 1.3L 72마력 레나엔진을 탑재한 브리사-2를 출시하고 기존 브리사1에 레나엔진을 탑재한 브리사 S-1300으로 택시시장에서 포니와 경쟁을 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들 보시죠~ 더보기
[ 자동차 ] 정말 귀여운 자동차, BMW 이세타 ( Isetta ) 이세타는 4인승 모델이 나오기도 했지만, 오리지널 모델은 2인승으로 176cm 길이에 152cm 폭을 가진 대단히 작은 차다. 경승용차의 절반 크기보다도 작다. 이 차량은 이탈리아의 ISO사가 처음으로 개발했고, 독일의 BMW가 소유권과 생산에 필요한 금형설비를 사들였다. 그 뒤 BMW와 영국의 던스폴드(Dunsfold)라는 회사가 생산했다. 이런 모델도 정말 귀엽죠???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 공원의 벤치처럼 직선형으로 만들어진 2인용 운전석 좌석은 길이가 112cm다. 1미터가 조금 넘는 의자에 두 사람이 나란히 앉는 구조다. 초기 모델의 이세타는 뒤쪽은 둥그스름하게 말린 랩 어라운드 글래스(wrap around glass)로 되어 있고, 옆쪽은 삼각형 모양의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마치 전투기의 캐.. 더보기
[ 카툰 ] +++ 브리사 튜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