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엔

[ 의혹 ] 제주도 세계'7대경관'선정 사기인가? '7대경관’ 그들만의 리그 ▲ 세계7대 자연경관 최종 후보지 28곳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면 1조원이 넘는 경제효과가 발생한다는 ‘제주발전연구원’의 보고서가 뉴세븐원더스(N7W)재단 주장을 근거로 한 것에 불과한 사실이 드러나 신뢰성에 큰 타격을 받았다. 그러나 N7W재단은 객관성이 결여됐다는 지적을 받은 제주발전연구원 보고서를 “한국 지방정부의 공신력 있는 기관이 연구해 발표한 것”이라며 재단 홈페이지에 올려 7대경관 이벤트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앞서 N7W재단은 일부 세계 언론매체들이 ‘예측’한 경제효과를 마치 ‘달성’한 경제효과로 둔갑시켜 재단 홈페이지에 올리기도 했다. 7대경관 이벤트의 문제점을 지적한 국내 누리꾼들은 이러한 경제효과가 모두 왜곡됐다는 사실을 입증시키기도 했.. 더보기
[ 산업 ] 풍력·태양광株, 강세…'더반 회의' 효과 [특징주]풍력·태양광株, 강세…'더반 회의' 효과 한국경제 | 2011.12.12 09:04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17차 유엔기후협약 당사국총회(COP 17)에서 참가국들이 극적인 합의를 이뤄내자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업체 주가가 동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 2분 현재 OCI는 전 거래일 대비 7000원(2.99%) 오른 2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솔론, 웅진에너지 등 태양광 업체들도 각각 6.36%, 4.48%씩 뛰고 있다. 태웅, 현진소재, 동국S & C, 삼강엠앤티 등 풍력부품 업체들도 2% 이상씩 오르고 있다. 탄소배출권 관련 업체인 후성도 2.64% 상승세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더반 유엔 기후변화 협의에서 예상을 깨고 중국과 인도가 탄소배출을 법적으로 제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