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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요청, 후기

2025.12.18 / 한국물산업협회 / AI를 활용한 해외무역 특강


AI로 무역 실무를 바꾸다: 서울비즈센터에서 열린 한국물산업협회 특강 후기

중소기업 마케팅·무역 담당자를 위한 현실적인 AI 활용 전략은?


서울역과 가까운 서울비즈센터 1호점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한국물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의 마케팅 및 무역 담당자들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현장의 고민을 듣고 실무 중심의 AI 활용법을 제시하는 데 집중했으며, 실제 사례 중심으로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혼자서 마케팅, 세일즈, 무역까지 다 해야 하는’ 소기업 환경에서 AI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소기업 실무자의 현실부터 짚어야 합니다

교육은 먼저 참가자들의 고충부터 확인하는 방식으로 시작됐습니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에서는 인력이 부족해 마케팅과 무역, 영업을 한 사람이 모두 담당하고 있었고, 이로 인해 업무 과부하와 비효율이 만연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강의는 무조건 도구를 소개하는 게 아니라,
‘무엇이 막히는지’, ‘어디서부터 어려운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AI는 단순 반복 업무에 강합니다

AI를 활용한다고 해서 창의적인 업무를 대체하는 건 아닙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반복적이면서 시간이 많이 드는 업무부터 AI로 자동화하는 방법을 소개했어요.

예를 들어,
해외 시장 조사, HS코드 리서치, 전시회별 제품 카탈로그 초안 작성 등
시간을 잡아먹는 작업을 빠르게 처리하는 워크플로우를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쉬는 시간에도 계속된 실무 Q&A

공식 교육 시간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에도 참여자들의 질문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HS코드 기반 보고서 자동화 어떻게 하나요?"
"제품군이 많은데, 전시회용 카탈로그는 어떻게 효율화하죠?"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직접 워크플로우를 같이 짜 보며 실무적 대안을 제시했어요.


GPT 기반 ‘HS코드 관세 도우미’ 공개

이번 강의에서 소개된 GPT 활용 사례 중 가장 관심을 모은 건
GPT로 만든 ‘HS코드 관세 도우미’였습니다.

간단한 키워드 입력만으로
상품에 맞는 HS코드와 예상 관세 정보를 정리해주는 방식인데요,
참가자 대부분이 "이런 도우미가 실제 수출입 실무에서 진짜 필요했다"고 말했습니다.


카탈로그 초안? 전시회 준비도 AI가 함께 합니다

전시회 준비하면서 가장 힘든 점이 뭘까요?
바로 ‘제품 설명’을 반복해서 정리하는 일입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AI에게
제품 키워드, 타깃 국가, 산업군만 주고
그에 맞는 초안 카탈로그 콘텐츠를 작성하게 하는 팁도 공유됐습니다.

GPT의 응답을 기반으로 카탈로그 포맷까지 만드는 자동화 워크플로우는
즉시 실무에 적용 가능해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마케팅·영업도 결국 ‘데이터’로 말하는 시대

단순히 문구를 예쁘게 쓰는 게 마케팅이 아니죠.
시장 데이터, 수출입 통계, 검색 키워드 등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설계하고, 그걸 AI가 정리하도록 하는 전략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이제는 ‘데이터를 얼마나 똑똑하게 활용하느냐’가 마케팅의 핵심입니다.


참여자들의 반응은?

참여자 소속질문 내용실무 적용 포인트
A사 HS코드 자동화 문의 GPT 기반 리서치 자동화 도입 예정
B사 카탈로그 콘텐츠 구성법 다국어 초안 자동화에 활용 의사
C사 수출 프로세스 자동화 무역서류 초안 작성 자동화 시도 예정

다음 단계는 ‘우리 회사에 맞는 AI 흐름’ 만들기

강의에서 강조된 건 단 하나.
모든 회사를 위한 정답은 없다는 것.

대신,
우리 회사의 업무 흐름을 정리하고, 어디에 AI를 끼워 넣을지를 설계해야 합니다.
작은 단위부터 자동화가 시작되면,
일은 가벼워지고, 성과는 커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