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에서 한국오키시스템즈(OKI Systems) 영업·마케팅 임직원분들을 대상으로 Gemini와 Claude Desktop 활용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일본인 대표님께서도 자리에 함께하셨는데, 요즘 일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을 틀어둬서 그런지 인사를 드리는데 저도 모르게 일본어가 먼저 나오더군요. "はじめまして。キム・ジョンヒョクと申します。以前、台湾ではTSMC、日本では東芝を担当しておりました。日本語は少しですが、自然と口から出てきますね。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처음 뵙겠다는 인사와 함께 예전에 대만에서는 TSMC, 일본에서는 도시바를 담당했었다는 얘기를 꺼냈는데, 일본어가 조금이지만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오니 신기했습니다.
4시간 교육이었는데, 사실 단 한 번도 제대로 쉬지 못했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여러분들께서 제 옆에 앉으셔서 질문을 이어가셨거든요. "이런 업무를 이렇게 풀고 싶은데 방법이 있겠느냐", "이 부분은 에이전트 AI로 어떻게 접근하면 좋겠느냐"…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당장 현업에서 부딪히고 있는 실제 과제들을 하나씩 꺼내놓으시며 의견을 구하셨습니다.
오늘 깊이 있는 질문으로 저를 쉬지 못하게 만들어 주신 교육생분들과, 끝까지 집중해 주신 한국오키시스템즈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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