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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회계의 가장 기본인 분개! 야구선수를 떠올려보자!

 

숫자에 약한 저는 언제나 헷갈리는 개념이었습니다. 지금도 대학원에서 재무회계 수업을 듣고 있는데 고민하면서 그림으로 그려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차대변 분개를 가장 쉽게 이해할수 있을까?

 

'쿠보 히로사마' 라는 분이 소개한 방법으로 야구선수를 떠올리는 것입니다. 글로브를 왼손에 끼고 공을 받고, 오른손으로는 던지는 것입니다. 왼쪽으로는 들어오고, 오른쪽으로는 나가는 것이지요. 회계의 분개에서도 왼쪽(차변)에서는 들어오고, 오른쪽(대변)에서는 나가는 것입니다. 어떤게 차변, 대변인지 헷갈릴때는 야구선수를 떠올려봅시다.

 

 

1) 식대로 현금 5,000원을 지불한다.

현금을 지불하였으니 오른쪽에 현금 분개는

(차) 복리후생비 5,000 / (대) 현금 5,000

 

2) 통장에서 10,000원을 현금으로 인출했다.

보통예금이 나갔으니 오른쪽, 현금은 들어왔으니 왼쪽

(차) 현금 10,000 / (대) 보통예금 10,000

 

3) 상품을 판매하고 30,000원을 현금으로 받다.

현금은 들어오고, 물건은 나갔으니 분개는

(차) 현금 30,000 / (대) 매출 30,000

 

4) 거래처에서 상품을 매입하고 20,000원을 통장에서

이체 지급했다. 예금은 나갔고, 상품은 들어왔다.

(차) 매입 20,000 / (대) 보통예금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