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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TV ] '오세정' - '빠른 75년생'이었다니... 솔직히 오세정이 누군지는 모르겠다. 어제 강심장에서 봤는데 처음엔 79년생이라고 했다. 내가 74년생이니 5살 어리면 올해 34세... '흠 관리잘했네...서른넷에 저정도면...' 하며 채널을 돌리려고 했는데... 75년생이란다.. 그때 '허걱, 나보다 1살 어리다니, 대단히 관리잘했구나' 하는 생각하며 다시 채널돌리려고 하는데 '75년 2월생'이란다. 그런 74년9월생인 나하고는 고작 5개월차... 오마이 갓.. 정말 최고 동안이군요. 저도 더더욱 관리들어가야 겠슴다. 저도 2-3살까지는 어리게 봐주던데... 지난 토요일에는 30대 초반으로 보이다고 하던데 -.-; 비교가 안되네요. 더보기
[ TV ] 짝 - 모태솔로편, 남자출연자들 비매너 어제 재미있게 본 SBS 짝-모태솔로편, 다들 한번도 연예를 못해봤다는데, 출연한 남자들의 모습을 보니 마치 중고등학생 같았다. 여자 출연자 한명을 거의 왕따시키고 뒤담화하고 업신여기고 놀리고..매너도 없고.. 솔직히 왜 그나이까지 솔로인지 충분히 이해시키고도 남았다.남자든 여자든 배려하고 예의를 갖추고 편안하게 해주는 기본부터 시작해서 좋아하든 연애를 하든 하는데.. 짝 남자출연자들 빨리 더 성숙해야 겠다. 연애해보려면... 더보기
[ TV ] 짝 남자1호 편집에 강한 불만... 어제 와이프와 욕하면서 봤습니다. 남자1호 너무 비이성적이라면서... ------------------------------ '짝'이 또 편집 논란에 휩싸였다. 1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18기 12명 남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1호는 여자 1호와 2호를 사이에 두고 저울질 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다. 특히 남자 1호는 처음부터 자신에 호감을 비춘 여자 1호가 남자 7호와 햄을 굽는 모습에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고, 남자 7호에 "하이에나"라고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남자 1호는 포털 사이트 '짝' 카페에 "네 죄송합니다! 저는 우리 예쁜 여자 1호분과는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기로 했습니다!"라며 "저의 비난의 글들 참 외모와는 다.. 더보기
[ TV ] 꼼수! '김그림' 모자이크 방송 김그림에 대한 모자이크 방송을 내보낸 이 비난여론에 질타를 받고 있다.최근 인터넷상에서 비난을 받고 있는 문제의 방송은 지난 12월 6일 방송분입니다. 이날 방송에는 우먼파워(숙희, 김그림, 이보람)가 나와 'MC들의 검증 뜬다 vs 못뜬다' 코너에서 실력을 드러냈다. 문제는 김그림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었습니다.김그림은 이날 흰색 짧은 미니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노래를 했는데이 과정에서 기타를 올려놓고 연습하던 김그림의 치마가 너무 짧아 속옷이 노출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 장면은 편집되지 않고 모자이크 처리만 된 채 그대로 방송됐다. 앞뒤 연결상 굳이 방송으로 내보내지 않았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장면이었고 잠시 지나간 부분이라 눈에 띄지 않을 수도 있었지만 화면을 흐리게 처리해 모자이크.. 더보기
[ TV ] 짝 - 여자3호, 여자5호의 계략에 넘어가다. or 노이즈 마케팅? 어제 오래간만에 SBS짝을 봤습니다. 재미있더군요. 빠방한 스펙의 남자분들과 미모의 여성출연자들, 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미스코리아 출신, 23세의 여성3호는 남자출연자들의 주목을 받게됩니다. 그. 러. 다. 가 마지막 즈음에... 여자3호와 5호는 남자출연자들을 한 번 떠보려고 몰래카메라를 계획했고, 여자3호는 원래 남자친구가 있는데 애정촌을 찾은 것이고 이를 우연찮게 휴대폰을 보고 알게 된 여자5호가 여자3호에게 화를 낸 후 출연진들에게 폭로한다는 것이 이들의 시나리오였습니다. 연극 전공자 답게 여자5호의 연기는 왠만한 연기파 배우 뺨치는 실력이었습니다. 자신보다 어린 여자3호에게 반말을 하며 분노하는 열연은 단연 압권이었으며, 여자3호가 울면서, 아니 우는 척 출연진들 앞에 섰고 "죄송하다" 말했을.. 더보기
[ TV ] 2003년 8월 MBC TV 즐거운 문화읽기 출연 동영상 2003년 한창 '디씨인사이드'에 빠져있을때.. 직장생활을 제대로 할때부터 언젠가 안갔었는데.. 요즘은 어찌 되었는지 궁급하네요. 더보기
[ 일본 드라마 ] '해협을 건너는 바이올린' 진창현 바이올린 명장 진창현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꿈의 장인 일제 치하에서 일본에 홀로 남아 살아남기 위해 버텨야 했던 진창현 씨. 당시 일본 사회에서 한국인은 아무런 존재도 아니었다. 그 곳에서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기 위해 몸부림친 그의 손에는 항상 바이올린이 들려 있었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다섯 명밖에 없는 무감사 제작자로 인정을 받기까지 바이올린 장인의 길은 멀고도 험한 것이었다. 그 긴 여정에서 승리한 그는, 지난날의 역경이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1976년 12월 진창현 씨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제2회 ‘국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제작자 콩쿨’에 초대됐다. 필라델피아에 도착한 다음날 펜실베니아 대학 강당에서 콩쿨이 열렸다. 이 콩쿨은 바이올린·비올라·첼로 각각에 대해서 세공과 음향의 두 부.. 더보기
[펌]'짝' 남자5호 "여자한테 차여본 적 없어"…여성들은 '싸늘'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6천만원 성형남' 남자5호가 연애에 넘치는 자신감을 보여 여성들을 정색하게 만들었다. 16일 방송된 SBS '짝'은 애정촌 16기 남녀 12명이 반려자를 찾기 위해 자기소개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남자5호는 과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화려한 연애경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건방지게 들릴 수도 있지만 여자한테 대시해서 차여 본 적 없다"며 "잘생겨서가 아니라 비전과 목적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잘 될 것 같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남자5호는 1981년생으로 젊은 나이에 한 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인물. 그는 "완벽한 세팅이 돼있기 때문에 혼수가 필요 없다"고 말했고, "연애를 몇번 해봤냐"라는 질문에도 "진짜 솔직히 셀 수 없다. 제 유머감각 때문에 좋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