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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日本 旅行 12탄 京都/金閣寺] 금각사 입구 금각? 뒷편 정원 ~~ 료마 우리나라에서 사카모토 료마라는 이름은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 일본 전국시대의 영웅들에 비해 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본에선 전국시대 영웅들을 누르고 '가장 존경하는 역사인물 1위'에 선정되곤 하는 것이 료마다.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현대에는 '메이지 유신을 일군 개혁가'라는 료마의 혁신적인 이미지가 귀감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1853년 6월, 미국의 해군제독 페리가 군함 4척을 이끌고 우라가 앞바다에 나타나 일본의 개국을 강요하던 시대, 한낱 검술생이던 료마는 서양문물의 도입이라는 격변을 체감하지 못해 태연자약한다. 하지만 그는 서양문물의 탁월함과 위태로운 조국의 운명에 점점 눈떠간다. 그리고 마침내 바쿠후(막부) .. 더보기
[日本 旅行 11탄 京都/銀閣寺道] '은각사도' 버스 정류장 호~이라크 전쟁 반대 스티커..그리고 한글 표기 인력거꾼들 인력거꾼들 인력거꾼들-맑은 웃음^^; 가게 시마무라겐 빠가 비어-.-; 더보기
[日本 旅行 10탄 京都/銀閣寺] [日本 旅行 10탄 京都/銀閣寺] '헤이안진구' 에서 '철학자의 길'을 걸어 은각사 까지 왔습니다. 은각사 앞에 있는 카페에서 본 풍경 너무너무 더워서 잠시쉬었다가 출발 은각사 앞.. 경내도 들어가는 입구 은각사 은각사 은각사 은각사 은각사 은각사 왼쪽은 금각사 (킨가쿠지) 오른쪽은 (긴가쿠지) 헷갈리기 쉽습니다. 저도 94년 처음 교토여행할때 잘못갔었습니다. 더보기
[日本 旅行 9탄 京都/哲學の道] [日本 旅行 9탄 京都/哲學の道] 긴카쿠지에서 앞길의 기념품 상가와 찻집 등이 있는 길을 내려와 왼쪽 길로 접어들면, 나무들이 길을 따라 심어져 있고, 작은 수로가 흐르고 있는 길이 나타난다. 이 길이 산책하기 좋은 약 2킬로미터의 운치 있는 ‘철학의 길’이다. 사철 꽃나무들이 아름답게 자라고 있는데, 특히 봄의 벚꽃이 볼 만하다. 그 옛날, 일본의 유명한 철학자 이쿠타로 니시다가 사색하면서 이 길을 걸었다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철학의 길이 시작되는 부분에는 ‘哲學の道’라 새겨진 바위가 놓여 있고, 이 길은 에이칸도(永觀堂)까지 계속된다. 철학의 길을 따라서는 교토의 민가들과 전통적인 상점, 찻집, 잡화점 들이 군데군데 자리잡고 있다. 산책을 하는 것뿐 아니라, 상점에서 교토의 기념품을 사거나 .. 더보기
[日本 旅行 8탄 京都/平安神宮] [日本 旅行 8탄 京都/平安神宮] 더보기
[日本 旅行 7탄 京都/淸水寺 #2] [日本 旅行 7탄 京都/淸水寺 #2] 키요미즈 데라 에서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내일 홍콩,말레이시아 출장갑니다. 다녕겠습니다.~그럼. F11 누르세요.~ 더보기
[日本 旅行 6탄 京都/淸水寺] [日本 旅行 6탄 京都/淸水寺] 더보기
[日本 旅行 5탄 京都/花見小路] [日本 旅行 5탄 京都/花見小路] 더보기
[日本 旅行 4탄 京都/기온] [日本 旅行 4탄 京都/기온] 더보기
[日本 旅行 3탄 日本,日本人] 뭔가 웃는 남자와 다른 생각에 지배당하고 있는 듯하다. 행복해 보인다. 무슨 얘기를 하는걸까? 햇살에 자전거...행복해 보인다. 아메리카 무라.거리가 화려하다. 왠지 슬프다. 저번 일본휴가때 찍은 사진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뛰어가는 아이들. 자전거 (일본엔 확실히 자전거가 많다.) 인력거꾼- 응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