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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 짝 - 모태솔로편, 남자출연자들 비매너 어제 재미있게 본 SBS 짝-모태솔로편, 다들 한번도 연예를 못해봤다는데, 출연한 남자들의 모습을 보니 마치 중고등학생 같았다. 여자 출연자 한명을 거의 왕따시키고 뒤담화하고 업신여기고 놀리고..매너도 없고.. 솔직히 왜 그나이까지 솔로인지 충분히 이해시키고도 남았다.남자든 여자든 배려하고 예의를 갖추고 편안하게 해주는 기본부터 시작해서 좋아하든 연애를 하든 하는데.. 짝 남자출연자들 빨리 더 성숙해야 겠다. 연애해보려면... 더보기
[ TV ] 짝 남자1호 편집에 강한 불만... 어제 와이프와 욕하면서 봤습니다. 남자1호 너무 비이성적이라면서... ------------------------------ '짝'이 또 편집 논란에 휩싸였다. 1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18기 12명 남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1호는 여자 1호와 2호를 사이에 두고 저울질 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다. 특히 남자 1호는 처음부터 자신에 호감을 비춘 여자 1호가 남자 7호와 햄을 굽는 모습에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고, 남자 7호에 "하이에나"라고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남자 1호는 포털 사이트 '짝' 카페에 "네 죄송합니다! 저는 우리 예쁜 여자 1호분과는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기로 했습니다!"라며 "저의 비난의 글들 참 외모와는 다.. 더보기
[ TV ] 짝 - 여자3호, 여자5호의 계략에 넘어가다. or 노이즈 마케팅? 어제 오래간만에 SBS짝을 봤습니다. 재미있더군요. 빠방한 스펙의 남자분들과 미모의 여성출연자들, 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미스코리아 출신, 23세의 여성3호는 남자출연자들의 주목을 받게됩니다. 그. 러. 다. 가 마지막 즈음에... 여자3호와 5호는 남자출연자들을 한 번 떠보려고 몰래카메라를 계획했고, 여자3호는 원래 남자친구가 있는데 애정촌을 찾은 것이고 이를 우연찮게 휴대폰을 보고 알게 된 여자5호가 여자3호에게 화를 낸 후 출연진들에게 폭로한다는 것이 이들의 시나리오였습니다. 연극 전공자 답게 여자5호의 연기는 왠만한 연기파 배우 뺨치는 실력이었습니다. 자신보다 어린 여자3호에게 반말을 하며 분노하는 열연은 단연 압권이었으며, 여자3호가 울면서, 아니 우는 척 출연진들 앞에 섰고 "죄송하다" 말했을.. 더보기
[펌]'짝' 남자5호 "여자한테 차여본 적 없어"…여성들은 '싸늘'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6천만원 성형남' 남자5호가 연애에 넘치는 자신감을 보여 여성들을 정색하게 만들었다. 16일 방송된 SBS '짝'은 애정촌 16기 남녀 12명이 반려자를 찾기 위해 자기소개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남자5호는 과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화려한 연애경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건방지게 들릴 수도 있지만 여자한테 대시해서 차여 본 적 없다"며 "잘생겨서가 아니라 비전과 목적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잘 될 것 같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남자5호는 1981년생으로 젊은 나이에 한 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인물. 그는 "완벽한 세팅이 돼있기 때문에 혼수가 필요 없다"고 말했고, "연애를 몇번 해봤냐"라는 질문에도 "진짜 솔직히 셀 수 없다. 제 유머감각 때문에 좋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