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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 인물탐구 ] '최승열' 세무사


지난주에 아주 황당한 납세고지서가 날아왔습니다. 순수직장인인 저에게 종합소득세 고지서가 날아온겁니다. 그것도 백수십만원이... 세무서에도 알아보고 사무실근처의 세무사 사무실을 찾아서 갔습니다. 최승열 세무사님께서 무료로 아주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차도 한잔 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웃는 얼굴에서 정말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영업력 최강입니다. ^^ 여튼 결론은 제가 2010년에 이직을 했는데 따로따로 세금을 산정하여 누진세율이 적용되지 않아 돈을 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기억에 작년 연말정산에서 돈이 많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이 원인으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돈내기 정말 아깝내요. 네돈이 정당의 로비자금으로 쓸데없이 낭비되거나, 보도블럭 다시 까는 그런 쓰레기같은 곳에 쓰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돈 버느라 *나게 욕먹어가면서 야근하면서 번 피같은 돈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