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공씨, 전날 새벽 술자리서 한번 해보라고 지시, 실제 성공하자 깜짝 놀라 중단 지시… 이미 늦어"
선거 전날 홍보위원장 수행비서가 새벽까지 한가롭게 술마셨다는 것도 이상하고, 술김에 장난으로 한번 해봐라 했는데 진짜로 뚫렸다는 말도 우습기만 하고, 25년전 탁치니 억하고 죽더라 수준의 기사지... 한숨만 나오는 군요... 기사가 올라간 후 3:27분 동시에 트위터를 통해 쏟아지는 기사들... 그리고 작성자는 명품식기, 마일리지, 햇과일, 풍월당, 삼양라면, 생태학습, 고등수학, 평일수업, 제주갈치, 정품골프..급조한 아이디로 프로그램을 통해 돌렸을거라고밖에 생각 안되는 1분의 오차도 없는 집단 행동. 트위터 메세지가 어떻게 대중에 전파되는지 그 시스템조차 모르고 "한꺼번에 쫙 퍼뜨려~" 라는 윗분 지시로 뺑이 쳤을 아랫것들만 불쌍하네..아직도 일부 조중동이 최고의 신문이라 생각하는 분들은 "거봐 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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