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무기 ] 수발식 권총 1780년 4구 총신 탭 작동식 권총 연대: 1780년 출처: 영국 무게: 680그램 총신: 6.35cm 구경: 85구경 18세기 후반 경찰을 중심으로 한 치안 시스템이 정착되기 전에는 권총이 부유한 가정에 흔한 물건이었으며, 신사와 악당, 가리지 않고, 주머니형 권총을 소지하는 일이 많았다. 수발식이란 부싯돌식을 뜻한다. 사람을 죽이는 무기이지만 참 아름답다. DEE0B13E7A9FFB7511A6211694FBD0DC 387ab42461ae8a9f440e0c5de4ccb036 87660da04f2974db5e7f52f9302b9fd1 더보기 [ 군인 ] 40 : 1 강도를 제압한 구르카용병 '비슈누' 영연방군 소속 구르카 대대에서 최근 하사로 퇴역한 비슈누 (35세)씨는 고향으로 가기 위해 열차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열차가 정글 지역에 진입하였을 때, 40명의 떼강도가 열차에 난입, 열차에서 승객들을 총과 칼로 위협하며 금품을 갈취했습니다. 비슈누 씨도 강도들이 그의 지갑을 갈취할 때 까지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고 잠자코 있었습니다만, 강도단의 두목이 18세의 소녀를 그녀의 부모들이 보는 앞에서 강간하려 들자,강도들이 미처 압수하지 않았던 구르카 특유의 도검 '쿠크리'를 빼들고 강도들과의 혈전을 벌였습니다. 20여 분간의 혈투 끝에 비슈누 씨는 강도단의 두목을 비롯한 3명의 목을 베었고, (ㅎㄷㄷ) 8명 이상을 반죽음으로 만들어 놓았으며, 이 모습을 본 다른 패거리는 모두 도주했다고 합니다. 비.. 더보기 [ 무기 ] 인도의 암살무기 '마노플' (Manople) 인도여행을 할때 무기박물관에서 본 무기입니다. 근접전에서 사용될것 같은데 창이나 장검에 비해 Pitch가 짧아서 정규전에 쓰이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암살이나 근접전에 사용되었겠죠. 아래사진뿐만 아니라 변형된 버젼에서는 단발총까지 달려있는 것도 봤습니다. 실내에서 떨어져있는 적에게 총 두발을 쏘고, 양손에 마노플을 휘두르는 어쌔신의 모습이 눈앞에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추천해주세요 ^^ 더보기 [ 무기 ] 오토바이+트랙터 = 케텐그라드 ( Kettenkrad ) 필자는 정말 전쟁사,무기 매니아 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끌리고 좋아하는 독특한 무기가 바로 이것이다. 케텐그라드, 처음봤을때 정말 깜짝놀랐다. 엥? 오토바이에 탱크가??? 오토바이 + 탱크??? 지금은 정말 아무리 찾아볼래도 찾을수가 없는 형태인것 같다. 2차 대전때는 특히나 독일의 하노마그, 미국의 하프트럭등 반궤도형 차량이 많았는데, 포장도로가 많지않아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궤도형 오토바이라는 개념은 1939년의 6월 독일 발명가인 나이캄프 ( Heinrich Ernst Kniepkamp ?~? ) 에 의해 탄생되었다. 전쟁말까지 8,345대 가량이 생산되어 진흙구덩이, 눈밭등 다양한 지형에서 매우 다양하게 사용되어졌다. 더보기 [ 무기 ] 독특한 독일 장갑차 Sd.kfz 222 Sd.kfz 222 Sd.kfz 222 장갑차의 본래이름은 Leichter Panzerspawagen으로 독일어로 경장갑 정찰자를 의미한다. 1935년 독일은 새로운 장갑차를 개발했으며 처음 개발된것이 장갑차 Sd.kfz 221이었고, 장갑차 Sd.kfz 221을 개량한것이 바로 Sd.kfz 222장갑차이다. Sd.kfz 222장갑차는 1936년부터 양산되기 시작했다. 1939년에는 A형이 생산되었으며, 3.5호르히 시리즈 모터를 채택했다. 약75마력을 내는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었다. 1940년~1943년까지 생산되었던 B형은 3.8 호르히 V엔진을 장착하였으며 약90마력을 내는 가솔린 엔진이었다. Sd.kfz 222장갑차의 무게는 4.8톤이었으며 최고속도는 시속 80km이고 최대항속거리는 300km이다.. 더보기 [ 무기 ] 독일군, 하노마그 장갑차 SdKfz 251 Hanomag half-track- 하노마그 장갑차 Sonderkraftfahrzeug 251 (존더크라프트 하흐 조이크, special purpose vehicle, 특수목적차량) "이 전투차량을 보면 정말 독특해서 끌렸습니다. 우선 무건운 차체와 캐터필러를 돌리기 때문에 연비는 아주 나쁘겠죠, 대신 험지는 주행할수 있고, 야포등의 장비 견인과 인력수송에 큰역할을 담당해 전격전에 도움이 되었으리라 예상합니다." 2차세계대전 동안 하프트랙(Half-track)중 가장 유명하고 변종이 많은 독일군의 전격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갑차량이다. 939년, 초기의 모델이 제1전차사단(1st Panzer Division)에 배정되었으며 A에서 D형이 있다. 이 차량의 목적은 전장에서 적의 사격에서.. 더보기 [ 무기 ] 최초의 수륙양용 자동차 '슈빔바겐(Schwimmwagen)` 최초의 수륙양용 자동차로 불리는 `슈빔바겐(Schwimmwagen)`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재자였던 히틀러의 지시 아래 폭스바겐을 설계·제작한 '페르디난트 포르쉐 박사와 수륙양용차 전문 설계자였던 '한스 트리플'에 의해 개발되었다. 히틀러의 지위 아래 국민차 'KdF(Kraft durch Freude, 기쁨을 주는 힘)'를 생산했던 니더작센(NiederSachsen)) 공장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소형 군용차량을 생산하게 되었다. 황급히 제작된 모델은 '퀴빌바겐(Kubelwagen, 타입 82)'으로 KdF의 섀시와 파워트레인, 주요 부품 등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군용모델로 개발된 퀴빌바겐(Kubelwagen)을 바탕으로 제작된 '슈빔바겐'은 기존 모델의 차체 하부가 곡선으로 바뀌면서 방수.. 더보기 [ 무기 ] 혁신적인 무기 '등자' 등자, 말을 탈때 발을 디딜수 있는 받침대, 이것이 그렇게 중요했을까? 오늘날의 일반적인 등자.등자(鐙子)는 말을 탈 때 발을 디딜 수 있도록 만든 안장에 달린 발 받침대이다. 필자도 몇번 말을 타봤는데 등자덕분에 생각보다 안정적이었다. 몸무게를 안정적으로 지탱할수 있는 등자라는 발받침대덕분에 균형잡기도 쉽고, 손도 자류롭게 움직일수 있었다. 상상해보자, 어릴때부터 말을 타서 승마에 익숙할지라도 등자가 없이는 칼이나 창에 몸무게를 실어 힘차게 휘두를수 없었을 것이고, 균형잡기도 힘들었을 그때 훈련을 몇달 받지 않은 기마병이 힘들지 않게 다가와서 긴창으로 푸~욱... 정말 혁신적인 무기였던 것같다. 역사인류가 말을 타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4500년경 부터이지만 등자는 상대적으로 매우 늦게 발명되었다. 등.. 더보기 [ 전쟁 ] 용맹한 네팔의 호랑이 - 구르카 용병 구르카 용병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제가 10여년 전에 사업한답시고 네팔을 자주 왔다갔다 할때, 네팔에서 어느정도 지위가 있고, 돈이 있는 중류츨 이상의 남자는 대부분 구르카 용병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에는 복무시절의 사진이 자랑스럽게 걸려있었죠. 관련글과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보세요~. 2차 세계대전 중 북아프리카 전선에 작은 체구의 동양인들이 용병으로 배속된 일이 있었다. 그들을 본 영국장교는 "저따위 야만인들이 이런 전쟁에서 뭘 할 수 있어! 참호나 파라고 해"라고 소리쳤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영국군 장교는 자신의 막사를 나오며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막사 바로 앞에 금방 잘린 듯한 독일군 병사들의 목 십여개가 나란히 놓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장교의 말에 자존심이 상.. 더보기 [ 카툰 ] +++ 嚆 矢 ( 효시 ) +++ +++ 嚆 矢 +++ '명적鳴笛', 우는 화살 '효시嚆矢'. "은 독특한 인터넷 문화의 효시이다." 라고 말할때처럼 '효시嚆矢'는 어떤 중요한 사물중 역사상 가장 앞선것,시작등을 의미한다. 실제 아시아지역에서 일어났던 전투는 시작전에는 너무나 질서정연하고 고요해 적막하기까지 했다고 한다.병사들은 훈련받은 대로 복잡한 진을 구성한체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공포심을 가까스로 억누르며,적당한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상대방을 마주보고 조용히 서 있기만 했다.이런 상황에서 지휘관이 명적을 한발 공중으로 발사하면 그것이 공중을 날아 날카로운 소리를 낸다. 효시嚆矢는 화살촉에 소리통을 달아서 날아갈때 높고 날카로운 소리가 나도록 만든 신호용 화살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상남도 양산 부부총에서 삼국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효시..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