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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카툰 ] +++ S-man +++ 더보기
[ 카툰 ] +++ 嚆 矢 ( 효시 ) +++ +++ 嚆 矢 +++ '명적鳴笛', 우는 화살 '효시嚆矢'. "은 독특한 인터넷 문화의 효시이다." 라고 말할때처럼 '효시嚆矢'는 어떤 중요한 사물중 역사상 가장 앞선것,시작등을 의미한다. 실제 아시아지역에서 일어났던 전투는 시작전에는 너무나 질서정연하고 고요해 적막하기까지 했다고 한다.병사들은 훈련받은 대로 복잡한 진을 구성한체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공포심을 가까스로 억누르며,적당한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상대방을 마주보고 조용히 서 있기만 했다.이런 상황에서 지휘관이 명적을 한발 공중으로 발사하면 그것이 공중을 날아 날카로운 소리를 낸다. 효시嚆矢는 화살촉에 소리통을 달아서 날아갈때 높고 날카로운 소리가 나도록 만든 신호용 화살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상남도 양산 부부총에서 삼국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효시.. 더보기
[ 카툰 ] '애인' 사랑하는 사람? '애인' 사랑하는 사람? 일본어를 처음 시작한건 아마 88-9년 정도? 일본 게임을 하다보면 중요한 아이템이나 인물 이름 장소등이 나와서 카타카나,히라카나 를 외우고 사전 찾아가면서 공부하기 시작했던것 같다. 그러다가 94년에 미국어학연수가서 희안하게도 일본친구들이 많이 생겼고.. 일본어로 조금씩 얘기하면서 느낀것이 '와..참 똑같은 단어를 많이 쓰는구나.' 하는 것이었다.그래서 자동차 같으면 먼저 내가 발음을 생각해보고 만들어 봤다. (자동차->지동차?->지동샤?->지도샤?->自動車じどうしゃ) 그렇게 연상해보고 말해보고 일본인 친구들이 수정해주고 같은 한자 의 여러가지 발음 (음독,훈독)등 그렇게 일본어에 대한 흥미가 점점 생겨나던 시기였다. 관심있던 일본여자애에게 "너 애인있니?"하며 물어보려고 "愛.. 더보기
[ 카툰 ] 파락호(破落戶) 김용환 파락호(破落戶) 김용환 2년전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5백년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라는 책을 봤다.의성김씨 부분을 읽다가 눈물이났었다. 조선몇대 파락호 라고 손가락질 받으며 집안재산 다 말아먹었다고 가족들 에게까지 원망을 들으며 살다가신 김용환 님,그 따님 김후웅여사의 서간문,알고보니… 지금부터 그 얘기를 시작된다. 의성김씨(義城金氏)의 시조 김석(金錫)은 경순왕의 다섯째 아들이다. 그는 고려 태조 왕건의 외손자로 의성군에 봉해졌기 때문에 후손들이 본관을 의성으로 하였다. 왜경에게 무릎꿇린 치욕 1800년대 후반 김흥락이 안동 일대에서 지녔던 권위는 대단했다. 그 상징적인 예를 보자. 1890년 안동에서 민란이 일어났다. 신임 부사가 아전들과 짜고 읍민들을 착취하자 이를 견디지 못한 읍민들이 들고 일어난 것이.. 더보기
[ 카툰 ] +++ 신입사원 면접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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