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를 보고 나왔습니다. 묵직한 3시간 러닝타임의 우주 대서사시 입니다. 영화 '스페이스 오디세이', 애니메이션 '메모리즈'의 첫번째 에피소드 '그녀의 추억', '스타워즈'의 조각이 스쳐지나가는 걸 살짝 느꼈습니다. 대단한 영화네요. 이런 영화를 보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영화를 보고 나와서 벤치에 앉아 한참 밤하늘을 보게 됩니다. 10점 만점에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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