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생인 ‘키아누 리브스’, 한국나이로 51세가 되었네요. 그의 최신작 ‘47Ronin’을 보고 있는데… 좀 애매한 영화입니다. 배경은 일본인데 대사는 영어고, 매우 판타지 하면서 스토리전개는 왠지 북유럽신화 같기도 하며, 촬영은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한 것 같은... 주요인물의 이름은 ‘오이시’!(맛있다.) 비장한 표정으로 그의 이름을 외칠 때 마다 매우 불편하네요. (“맛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15년전 36살때 약혼녀가 사산을 했고, 약혼녀는 2년뒤 자살을 했습니다. 그 충격으로 그는 뉴욕, 파리등지에서 노숙을 하며 지내다가 영화촬영이 있으면 촬영을 하고 노숙을 하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저께 뉴스에 나온 사진이 오른쪽 사진입니다. 참 안타깝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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