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워즈를 10분만에 제대로 보는 편집영상 스타워즈는 40년에 걸친 시리즈인데 4,5,6편이 먼저 나오고 1,2,3편에 7편, 3-4편사이의 외전이 나오니 스타워즈 매니아가 아니시면, 순서가 매우 헷갈릴 것 같아 '스타워즈 로그원'을 보시기 전에 복습이 가능하도록 스타워즈 시리즈를 단10분으로 편집했습니다.^^ 순서는 '스타워즈EP1 보이지 않는 위험(1999)' - '스타워즈EP2 클론의 습격(2002)'-'스타워즈EP3 시스의 복수(2005)' - '스타워즈 로그원(2016)' - '스타워즈EP4 새로운 희망(1977)' - '스타워즈EP5 제국의 역습(1980)' - '스타워즈EP6 제다이의 귀환(1983)' - '스타워즈EP7 깨어난 포스(2015)' 입니다. 스포가 다량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김종혁 (44歲) * 휴대폰 : 01.. 더보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Star Wars awaken force)를 보고... "May the force be with you!"SF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린 것은 처음이네요. 할아버지가 된 '한 솔로'와 한결같은 '츄바카'의 첫등장에 눈물 찔끔한 것이 시작이었고, 레이가 집으로 쓰던 쓰러진 'AT-AT'와 부품을 뜯어내던 제국군의 전함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두근두근했고, 밀레니엄 팔콘과 저항군의 '엑스윙', 제국군의 '타이'전투기에 또 눈물이 '핑'~~~온몸에 깁스한것 처럼 걸어다니는 'C-3PO', 구식 드로이드 'R2D2', 찌그러진 '다스베이더'의 헬멧, 할머니가 되어버린 '레이아'공주와 수십년만의 조우에 헤어졌던 육친을 만난 것 같은 감동이 몰려왔습니다.마지막에 오른손을 로봇팔 의수로 바꾼 '루크 스카이워커'를 보고 주르륵 눈물을 흘려버렸네요. 끌어안고 엉엉 울고 싶었습니.. 더보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를 보고 나왔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를 보고 나왔습니다. 묵직한 3시간 러닝타임의 우주 대서사시 입니다. 영화 '스페이스 오디세이', 애니메이션 '메모리즈'의 첫번째 에피소드 '그녀의 추억', '스타워즈'의 조각이 스쳐지나가는 걸 살짝 느꼈습니다. 대단한 영화네요. 이런 영화를 보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영화를 보고 나와서 벤치에 앉아 한참 밤하늘을 보게 됩니다. 10점 만점에 10점!! 더보기 노숙자 ‘키아누 리브스’의 최신작 '47Ronin' 1964년생인 ‘키아누 리브스’, 한국나이로 51세가 되었네요. 그의 최신작 ‘47Ronin’을 보고 있는데… 좀 애매한 영화입니다. 배경은 일본인데 대사는 영어고, 매우 판타지 하면서 스토리전개는 왠지 북유럽신화 같기도 하며, 촬영은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한 것 같은... 주요인물의 이름은 ‘오이시’!(맛있다.) 비장한 표정으로 그의 이름을 외칠 때 마다 매우 불편하네요. (“맛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15년전 36살때 약혼녀가 사산을 했고, 약혼녀는 2년뒤 자살을 했습니다. 그 충격으로 그는 뉴욕, 파리등지에서 노숙을 하며 지내다가 영화촬영이 있으면 촬영을 하고 노숙을 하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저께 뉴스에 나온 사진이 오른쪽 사진입니다. 참 안타깝네요…ㅠㅠ 더보기 일본영화 '노보우(얼간이)의 성' 일본영화 '노보우(얼간이)의 성' 때는 일본 전국시대, 우리에겐 임진왜란을 일으킨 철천지원수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대군에 맞서 싸웠던 가토지방 오시 성의 노보우(얼간이)로 불리는 나리타 나가치카 총사령관의 이야기입니다. 심약하고 얍삽하고 바보같고 매일 백성들과 어울려서 모내기하고 놀러다니고 하는 그런 건달 사무라이가 풍신수길의 2만 대군의 위세와 사신의 양아치짓에 한마디 합니다. "나는 힘센 놈이 약한 놈을 괴롭히고, 능력있는 녀석들이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무시하는 이 현실이 싫다. 싫고 짜증난다. 한판 붙자!" 하며 몇백명으로 2만명을 상대하기 시작합니다. 간만에 재미있는 일본 영화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더보기 [ 스타워즈 1977 ] 진정한 승자는 ' 해리슨 포드 ' [ 스타워즈 1977 ] " May the force be with you ! " 더보기 [ 영화 ] 대만영화 '시디그발레' 는 '아포칼립토' + '최종병기 활' + '모노노케 히메' ? 台湾映畵 : 賽德克·巴萊 ( Seediq.Bale ) Warriors.Of.The.Rainbow - The best taiwanese movie I ever seen. similar with 'Apocalypto'-USA, 'Mononoke hime'-JAPAN, 'War of the Arrows'-KOREA (무지개 전사들:시디그 베일) ‘시디그 베일’은 지난 1930년 일본군과 대만 원주민 시디그 부족의 충돌 사건인 `우서(霧社)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역대 대만영화 최고의 제작비를 들여서 만든 이 영화는 그 러닝타임만 해도 276분입니다. 1930년대 '우서'지역 운동회에서 그지역 일본인 250여명을 살해했고, 300명의 전사들이 수천명의 일본군에 끝까지 저항한후 전멸한 사건을 다루고 있.. 더보기 [ 영화 ] 최지우를 울린 영화 '귀천도' 1996 [줄거리] 1800년 정조 재위 마지막 해, 황역관을 통해 정조는 청연(김성림)과의 사이에 태어날 아이가 조선의 빛이 될 아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검객에 의해 운명이 위태롭다는 것을 알게된다. 다급해진 정조는 왕가비전을 이용, 시간의 문을 열어 청연을 피신시키고 호위무사인 좌운검(이경영)과 우운검(김민종)에게 호위를 명한다. 이러한 움직임을 알게 된 일본 쇼군의 무사 다카가쯔(독고영재)는 간죠(장동직)와 자객단을 보내 뒤쫓아가게 한다. 1996년 서울, 아직 조선의 빛이 꺼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간죠는 개기일식이 있는 날 그들을 제거하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 이영화 1996년에 입대해서 배치받은 용인의 3군사령부 군악대시절에 사령부 내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난다. SF, 시간여행의 소재를 워낙좋.. 더보기 [ 영화 ] 007 다이어나더데이 그들은 민방위였다. 더보기 [ 영화 ] '마이웨이★★★☆☆'와'서부전선 이상없다.' 오늘 집근처 CGV에서 마이웨이를 보고왔습니다. 와이프는 머리가 아프다고 하네요. 옆에서 계속 물어봐서 신경쓰였습니다. "프랑스면 프랑스군이야? 저쪽은 미군이야? 소련군이야?"이런...ㅋㅋ 1. 나도 이런 아이디어가 있었다. 영화의 시작은 이사진이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일본군으로 징집됐다. 1939년 만주국경 분쟁시 소련군에 붙잡혀 Red Army에 편입됐다.그는 (*주* 독일의 소련 침공 때 ?)다시 독일군 포로가 되어 Atlantic Wall(추정:대서양 방벽)을 건설하는데 강제 투입되었다.노르망디 상륙작전 때 다시 미군의 포로가 됐다. 붙잡혔을 당시 아무도 그가 사용하는 언어를 알아 들을 수가 없었다. 그는 한국인으로 밝혀졌으며 미 정보부대에 자신의 기구한 운명에 대해 이야기 했다.(1944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