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湾映畵 : 賽德克·巴萊 ( Seediq.Bale ) Warriors.Of.The.Rainbow - The best taiwanese movie I ever seen. similar with 'Apocalypto'-USA, 'Mononoke hime'-JAPAN, 'War of the Arrows'-KOREA (무지개 전사들:시디그 베일) ‘시디그 베일’은 지난 1930년 일본군과 대만 원주민 시디그 부족의 충돌 사건인 `우서(霧社)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역대 대만영화 최고의 제작비를 들여서 만든 이 영화는 그 러닝타임만 해도 276분입니다. 1930년대 '우서'지역 운동회에서 그지역 일본인 250여명을 살해했고, 300명의 전사들이 수천명의 일본군에 끝까지 저항한후 전멸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12년 동안 시나리오를 10번 이상 가다듬었는가 하면, 린코 지역의 3,600㎡에 달하는 대지에 8천만 위안을 들여 30년대의 우셰 거리를 재현하고 한국과 일본의 특수효과 전문가들을 영입하는 등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 작품입니다.
저는 영화를 보는 내내 떠오르는 작품이 (표절했다는 건 절대아닙니다.)' 아포칼립토', '최종병기 활', '모노노케 히메' 가 떠올랐습니다. 분위기, 소재, 액션등이 비슷했습니다. 강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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