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워즈 1977 ] 진정한 승자는 ' 해리슨 포드 '

[ 스타워즈 1977 ]

 " May the force be with you ! " <- 이 대사를 아시는 분은 매니아로 인정^^ ㅋㅋ 어젯밤에 1977년작 '스타워즈 '를 봤습니다.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았던 그때 거의 대부분이 실제로 제작한 미니어쳐였고 어색하지 않게 촬영한 기법이 놀라웠습니다. 무려 35년전인데...

 '루크 스카이워크'를 연기한 '마크 해밀'  이사람은 스타워즈 영화이후로는 히트작이 없었던 것같습니다. '레이아 공주'를 연기한 '캐리피셔' 또한 스타워즈 이후로는 히트작이 없었으니 이 두사람에게는 축복인지 저주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타워즈 캐릭터의 이미지가 지워지지 못한 것이겠죠. 

마지막으로 '한솔로'를 연기한 '해리슨 포드' 원래는 36살의 나이로  '한솔로'역할의 스크린 테스터로 캐스팅 되었는데 열정적으로 연기하는 모습에 루카스 감독의 눈에 띄어 결국 '한솔로'역을 맡게되었고 그 이후의 활약은 다들 아시죠? 스타워즈의 진정한 승자는 '헤리슨 포드' 네요. " May the force be with you ! "